자니 민턴 베도우스1 교회와 선교: 선교는 순진하고 시대에 뒤진 개념이다? 교회와 선교: 선교는 순진하고 시대에 뒤진 개념이다? [아래의 글은 "양질의 선교사 양성과 지원"이라는 제목으로 "선교대구"(2019년 69호)에 실린 글의 어투만 약간 수정한 것입니다.]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올해 출간된 자신의 책 “대변동”(Upheaval)에서 현재 인류의 생존과 삶의 수준을 위협하고 있는 임박한 위험 요소를 4가지로 지적했습니다. 핵무기 폭발, 전 지구적인 기후 변화, 전 지구적인 자원 고갈 및 전 지구적인 생활수준의 불균형이 바로 그것들입니다. 이코노미스트(The Economist)의 편집인인 자니 민턴 베도우스는 최근 미국 PBS와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계 경제가 4가지 충격적 사건을 통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의 일거리 문제가 달려 있는 컴퓨터 혹은 과학 기술 혁명, 중국이.. 2020.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