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해사본1 교회: 두세 사람이 모이면 교회다? 교회: 두세 사람이 모이면 교회다? 최근 들어 제게 여러 번 전화 통화해준 한 대학 후배는 몇 달 전부터 서울에 있는 ‘지방교회’에 출석하면서 은혜를 누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전에 몸담고 있던 선교 단체나 교회에서는 도무지 경험할 수 없던 “몸의 실행”을 누리고 있다면서 연일 감격하고 있습니다. 이 지방교회는 와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가 시작한 모임에 그 기원을 두고 있지요. 한 동안 이단적인 단체라고 해서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언젠가 미국 풀러 신학교에서 그 단체에 이단성이 없다는 점을 발표한 것을 계기로 그 사역이 더욱 힘을 얻게 된 형국이 된 듯합니다. 그 발표 자료를 접할 기회가 없어 어떤 점에서 이단성이 있었다고 보았고 그 사항들이 어떻게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 후배가 ..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