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 같은 책1 새로운 세계를 열어 밝히는 은유의 힘 새로운 세계를 열어 밝히는 은유의 힘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 지난주에 경북 지방 한 곳에서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세미나를 인도했습니다. 서른 분 정도의 목회자 부부들이 참석하여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행하면서 2시간 반을 함께 보냈습니다. 우선 첫 번째 시간에는 인문학이란 무엇인가를 잠시 소개한 후 바로 왜 목회자에게 인문학이 필요한가를 나누었습니다. 잠시 쉬는 시간을 갖고 성가 두 곡을 감상한 후에 곧바로 두 번째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떻게 목회자가 인문학을 활용할 것인가를 논의한 후에 실제적인 제안의 말씀을 드렸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앞으로의 사역에 새로운 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품게 해 주었습니다. 목회자 부부들에게 강의를 해야 한다는 심적 부.. 2020. 7. 18. 이전 1 다음